양고기
양고기와 와인은 구대륙 페어링의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다. 남프랑스의 허브 양갈비, 스페인의 화덕 새끼양,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양 꼬치 — 양을 먹는 문화권마다 곁에 두는 레드가 있고, 그 답들이 놀랍도록 일관된다. 특유의 풍미가 강한 고기일수록 향과 구조가 있는 와인이 필요하다는 원리다.
추천 와인
허브에 재운 양갈비 구이에는 론의 GSM 블렌드와 샤토네프 뒤 파프가 교과서다 — 남프랑스 덤불 허브(가리그) 향이 마리네이드와 같은 결이다. 화덕 구이·로스트 램에는 리베라 델 두에로와 프리오라트의 강건한 스페인 레드가 현지 국룰이고, 쯔란(커민) 뿌린 양꼬치에는 향신료 결이 겹치는 바로사 쉬라즈가 정확한 맞불이다. 숙성 양고기의 야성적 풍미에는 방돌의 무르베드르, 바롤로급 네비올로도 격을 맞춘다.
페어링 포인트
양 특유의 향이 부담이라면 와인이 해결사가 된다 — 타닌과 향신료 뉘앙스가 잡내를 감칠맛으로 재해석해준다. 민트 소스를 곁들이는 영국식이라면 허브 향의 카베르네 프랑도 재미있는 카드다.
여담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공식의 도전자가 쉬라즈다. 향신료 향의 과학으로는 쉬라즈가 우세하다는 것이 소믈리에들의 중론이다.
리베라 델 두에로 현지의 레차소(새끼양 화덕구이)+템프라니요는 수백 년 검증된 조합으로, 이 지역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5~10만원그르나슈/가르나차 (Grenache/Garnacha), 쁘띠 시라 (Petite Sirah) · 지공다스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5% · 기준가 69,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3~5만원시노마브로 (Xinomavro) · 나우사바디 미디엄 · 타닌 높음 · 도수 13.5% · 기준가 36,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5~10만원템프라니요(Tempranillo) · 토로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5% · 기준가 64,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쁘띠 시라 (Petite Sirah) · 론 (Rhône)바디 미디엄 · 타닌 중간 · 도수 13%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20만원 이상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나파밸리 (Napa Valley)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4.9% · 기준가 234,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20만원 이상그르나슈/가르나차 (Grenache/Garnacha), 쁘띠 시라 (Petite Sirah) · 캘리포니아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5.5% · 기준가 674,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20만원 이상메를로(Merlo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보르도 (Bordeaux)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3.5% · 기준가 237,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20만원 이상산지오베제(Sangiovese),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토스카나 (Tuscany)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4% · 기준가 348,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10~20만원메를로(Merlot) · 보르도 (Bordeaux)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 · 기준가 128,000원
페어링연구소
2026-07-20
레드10~20만원메를로(Merlo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나파밸리 (Napa Valley)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4.8% · 기준가 18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