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드라이
바디
풀바디
산도
높음
타닌
높음
알코올
14%
생산자
Marchesi Antinori
참고 가격
348,000원
티냐넬로는 이탈리아 와인사를 두 동강 낸 병이다. 1971년, 안티노리 후작이 키안티 규정(백포도 혼입 의무)을 버리고 산지오베제+카베르네를 프렌치 오크에 숙성해 내놓은 반란 — “테이블 와인” 등급을 달고도 세계를 정복하며 슈퍼 투스칸이라는 장르 자체를 연 원조 중의 원조다.
한눈에 보기
- 품종: 산지오베제 중심 + 카베르네 (단일 밭 티냐넬로)
- 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클라시코 지구
- 스타일: 풀바디 드라이 레드 (장기 숙성형)
테이스팅 & 페어링
다크체리와 블랙베리, 삼나무와 담뱃잎, 산지오베제의 산도가 세운 척추 — 힘과 이탈리아다움의 균형이라는 이 병의 발명이 반세기째 유효하다. 비스테카, 양갈비, 숙성 파르미지아노와 함께 “규칙을 어긴 자가 규칙이 된” 역사를 마신다.
여담
- 안티노리 가문은 1385년부터 26대째 와인을 만든다 — 티냐넬로의 반란조차 600년 가문사의 한 챕터일 뿐이라는 스케일이 이 라벨의 무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