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립
폭립과 와인은 “달콤한 소스+뜯는 고기”의 페어링이다. 낮은 불에 익혀 뼈에서 스르륵 분리되는 돼지갈비에 끈적한 글레이즈 소스 — 단맛·훈연·지방이 삼중으로 쌓인 이 요리는, 잼 결의 레드가 들어가는 순간 완성되는 아메리칸 다이닝의 대표 메뉴다.
추천 와인
진판델과 프리미티보가 쌍둥이 정답이다 — 농익은 과일의 단맛이 글레이즈와 포개지고, 후추 결이 훈연과 붙는다. 바로사 쉬라즈는 볼륨으로 소스를 받아내는 두 번째 답안이고, 허니 글레이즈처럼 단맛이 강한 버전에는 오프드라이 리슬링이라는 화이트 반전 카드도 통한다(달콤 짭짤한 돼지고기+리슬링은 알자스 문법이다). 매콤한 케이준 럽이라면 GSM 블렌드의 향신 결이 정확하다.
페어링 포인트
손으로 뜯는 음식이라 잔을 든 손과 리듬 분배가 필요하다 — 물티슈와 함께 와인은 큼직한 모금으로, 립 한 대에 한 모금이 정석 리듬이다. 타닌 강하고 드라이한 카베르네는 단 소스 앞에서 쓴맛이 도드라지니 차선이다.
여담
“폭립엔 콜라”라는 패밀리 레스토랑 공식의 성인 버전이 진판델이다 — 콜라의 단맛+탄산이 하던 일을 과일과 알코올이 이어받는다.
립 소스에 와인을 넣고 조리는 레시피도 흔하다. 마시는 와인과 같은 병을 쓰면 페어링은 자동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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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3~5만원말벡(Malbec) · 멘도사 (Mendoza)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5% · 기준가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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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1~3만원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캘리포니아바디 풀바디 · 타닌 낮음 · 도수 14.5% · 기준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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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1~3만원쁘띠 시라 (Petite Sirah) · 시칠리아 (Sicily)바디 미디엄 · 타닌 중간 · 도수 13.5% · 기준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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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1~3만원쁘띠 시라 (Petite Sirah),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랑혼 크릭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5% · 기준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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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10~20만원쁘띠 시라 (Petite Sirah) · 캘리포니아바디 풀바디 · 타닌 높음 · 도수 15.5% · 기준가 1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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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9
레드3~5만원그르나슈/가르나차 (Grenache/Garnacha), 쁘띠 시라 (Petite Sirah) · 맥라렌 베일 (McLaren Vale)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5% · 기준가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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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5~10만원쁘띠 시라 (Petite Sirah) · 바로사 밸리 (Barossa Valley)바디 풀바디 · 타닌 중간 · 도수 14.5% · 기준가 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