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1
바디
2
산도
5
타닌
1
알코올
12.5%
권장 온도
8-10℃
생산자
Domaine Bernard Defaix
참고 가격
47,000원
한눈에 보기
개요
도멘 베르나르 드패의 샤블리 마을 단위 와인이다. 매장에는 같은 집의 프리미에 크뤼 꼬뜨 드 레셰도 있어, 등급 차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기 좋다.
샤블리는 같은 부르고뉴 안에서도 유독 떨어져 있다. 본이나 뉘보다 한참 북쪽이라 훨씬 서늘하고, 그래서 오크를 거의 쓰지 않은 날카로운 샤르도네가 나온다.
생산자
샤블리 마을 밀리에 자리한 가족 도멘이다. 유기농으로 밭을 관리하고, 과실과 미네랄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스테인리스 탱크 발효를 중심에 둔다.
재미있는 건 샤블리의 땅이다. 이 일대 토양은 키메리지안이라 불리는 석회질 이회암인데, 1억 5천만 년 전 얕은 바다였던 흔적으로 굴 화석이 잔뜩 박혀 있다. 샤블리에서 짭짤한 조개껍데기 뉘앙스가 난다는 표현이 그냥 비유만은 아닌 셈이다.
맛과 특징
레몬과 청사과가 곧게 서고 부싯돌을 부딪친 듯한 미네랄이 뚜렷하다. 오크를 거의 쓰지 않아 과실과 산도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 끝맛에 짭짤한 기운이 남는다.
굴과의 조합은 페어링 강의에서 빠지지 않는 고전이다. 굴 화석 이야기를 곁들이면 손님들이 오래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