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지라르댕 샤사뉴 몽라셰 프리미에 크뤼 클로 드 라 말트루아 (Pierre Girardin Chassagne-Montrachet 1er Cru Clos de la Maltroie)

당도
1
바디
4
산도
5
타닌
1
알코올
13.0%
권장 온도
10-12℃
생산자
Domaine Pierre Girardin
참고 가격
428,000원
목차

한눈에 보기

  • 품종 — 샤르도네 100%
  • 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본, 샤사뉴 몽라셰 프리미에 크뤼
  • 타입 — 드라이 화이트
  • 숙성 — 456리터 특주 오크통, 무청징·무여과

개요

피에르 지라르댕이 클로 드 라 말트루아 구획에서 만드는 프리미에 크뤼 화이트다. 말트루아는 샤사뉴 몽라셰 마을 바로 위쪽에 자리한 프리미에 크뤼 클리마로, 석회암과 점토가 섞인 토양에서 깊이와 미네랄이 함께 나온다. 남동향이라 볕을 일찍 받고 그만큼 포도가 빨리 익는다.

이 구획이 지라르댕의 손에 들어온 건 비교적 최근이다. 즉 지금 나오는 병들이 이 밭에서 그가 만든 초기 결과물인 셈이다.

생산자

13대째 와인을 만드는 집안의 아들로 뫼르소에서 자랐다. 아버지 뱅상 지라르댕이 도멘을 팔면서 남겨둔 최상급 밭을 기반으로 2016년 자기 도멘을 열었고, 2017년 첫 빈티지를 내놓자마자 부르고뉴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유기농으로 밭을 관리하고 달의 주기를 참고해 병입한다.

아버지가 수십 년간 쌓아둔 인맥 덕에, 자기 밭 외에도 부르고뉴 각지의 최상급 재배자들과 장기 계약을 맺어 포도를 받는다. 어린 나이에 몽라셰나 코르통 샤를마뉴 같은 이름을 병에 붙일 수 있는 이유다.

맛과 특징

부싯돌을 부딪친 듯한 환원 뉘앙스가 먼저 열리고 레몬, 라임, 흰 과육 과일이 이어진다. 크리미한 기운이 살짝 감돌지만 절제되어 있어 무겁지 않다. 입안에서는 밝은 산도와 촘촘한 오크 프레임이 팽팽하게 맞물리고, 마무리에 미네랄이 길게 남는다.

같은 생산자의 라 비뉴 블랑슈와 나란히 열어 클리마 차이를 비교하면 재미있다. 두 병 모두 매장에 있다.

페어링

버터를 두른 랍스터나 관자, 성게, 흰살 생선 카르파초와 잘 어울린다. 숙성 하드 치즈와도 궁합이 좋다. 10~12도가 적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