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움 나파밸리 메를로 (Athenaeum Napa Valley Merlot)

당도
1
바디
4
산도
3
타닌
3
알코올
14.2%
권장 온도
16-18℃
생산자
Athenaeum
참고 가격
58,000원
목차

한눈에 보기

개요

나파밸리 포도로 만드는 메를로다. 나파 하면 까베르네소비뇽이 먼저 떠오르지만, 메를로도 이 동네에서 꽤 좋은 물건이 나온다.

재미있는 건 메를로의 부침이다. 1990년대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다가 2004년 영화 사이드웨이에서 주인공이 메를로를 대놓고 깎아내리는 장면 하나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급감했다. 이른바 “사이드웨이 효과”다. 덕분에 지금은 같은 품질 대비 값이 착한 편이다.

생산자

나파에 기반을 둔 브랜드로, 와인 외에 증류주까지 폭넓게 낸다. 아테네움은 고대 그리스에서 학문과 예술을 논하던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다.

맛과 특징

블루베리와 자두가 진하게 깔리고 체리, 블랙커런트가 따라온다. 오크에서 온 커피와 초콜릿 뉘앙스가 마무리를 감싼다. 메를로답게 타닌이 둥글어 열자마자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다만 한 시간쯤 열어두면 훨씬 향이 트인다.

페어링

스테이크, 피자, 햄버거처럼 익숙한 육류 요리와 두루 어울린다. 16~18도로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