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드라이
바디
미디엄바디
산도
높음
타닌
중간
알코올
13%
권장 온도
15~17
생산자
조엘 레미 (Joel Remy)
참고 가격
54,000원
조엘 레미 사비니 레 본 레 푸르노(Joel Remy Savigny-les-Beaune Les Fourneaux)는 부르고뉴 꼬뜨 드 본의 마을 사비니 레 본에서 소규모 가족 도멘 조엘 레미가 만드는 피노누아다. 사비니 레 본은 본(Beaune)과 알록스 코르통 사이에 끼어 있는 마을인데, 유명세는 이웃들에 밀리지만 그 덕에 부르고뉴에서 몇 안 남은 ‘가성비 마을’로 통한다.
한눈에 보기
- 생산자: 조엘 레미 (Joel Remy)
- 산지: 프랑스 부르고뉴 사비니 레 본
- 품종: 피노누아 100%
- 스타일: 마을(빌라주)급, 붉은 과일 중심의 클래식 부르고뉴
테이스팅 & 페어링
체리와 산딸기, 은은한 흙내와 장미 향이 피노누아 교과서처럼 펼쳐진다. 타닌은 곱고 산도가 생기를 준다. 부르고뉴 입문자에게 “피노누아가 뭔지 궁금하면 이 정도 마을급부터”라고 권할 때 꺼내기 좋은 타입이다. 오리 요리, 버섯 리조토, 삼겹살 수육처럼 기름기가 과하지 않은 고기와 잘 붙는다.
여담
사비니 레 본 마을 입구에는 “이 마을의 와인은 영양가 있고, 신학적이며, 질병을 물리친다”는 중세풍 문구가 걸려 있다. 물론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 마을 사람들의 와인 부심을 보여주는 명물 문구로 관광객들의 사진 포인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