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드 렌 소테른 (Madame de Rayne Sauternes)

당도
5
바디
4
산도
4
타닌
1
알코올
13.0%
권장 온도
8-10℃
생산자
Chateau de Rayne Vigneau
참고 가격
69,000원

한눈에 보기

개요

1855년 등급에서 소테른 프르미에 크뤼 클라세에 오른 샤토 드 렌 비뇨의 세컨드 와인이다. 큰형과 같은 손길을 거치되 좀 더 산뜻하고 접근하기 쉬운 방향을 노린다.

이름은 사람에게서 왔다. 1834년 이 도멘을 사들여 와인의 명성을 끌어올린 카트린 드 퐁탁, 곧 마담 드 렌을 기린 것이다.

생산자

보르도 남쪽 봄므 마을에 있다. 재미있는 건 밭의 위치다. 소테른의 절대 강자 샤토 디켐 바로 옆이고, 해발 75미터로 이 아펠라시옹에서 가장 높은 축에 든다. 높으면 아침 안개가 잘 걷혀 귀부균이 알맞게 자란다.

여담으로 이 밭은 흙에 반귀석이 간간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갈밭을 파다 보석 조각이 나오는 포도밭인 셈이다.

맛과 특징

귀부 와인 특유의 살구와 꿀이 진하게 열리고 오렌지 꽃, 캐러멜, 바닐라가 따라온다. 달지만 산도가 살아 있어 끈적하게 늘어지지 않는다. 세컨드 와인답게 무겁지 않아 소테른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소테른은 한 번 열면 냉장 보관으로 일주일 이상 간다. 잔술로 내기 부담이 적다는 뜻이다.

페어링

푸아그라와 블루치즈가 교과서적인 짝이다. 치즈케이크나 크렘 브륄레 같은 디저트, 매콤한 아시안 요리와도 잘 맞는다. 8~10도로 차갑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