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드라이
바디
미디엄바디
산도
높음
타닌
낮음
알코올
12.5%
권장 온도
8~10
생산자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 (Jose Maria da Fonseca)
참고 가격
32,000원
페리키타 레세르바 화이트(Periquita Reserva White)는 포르투갈 세투발 반도의 명가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가 만드는 화이트 블렌드다. 페리키타는 1850년부터 이어져온,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브랜드 중 하나다. 레드가 브랜드의 간판이지만, 화이트는 페르낭 피레스와 아린투 같은 토착 품종의 매력을 보여주는 숨은 카드다.
한눈에 보기
- 생산자: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 (Jose Maria da Fonseca)
- 산지: 포르투갈 세투발
- 품종: 페르낭 피레스·아린투 블렌드
- 스타일: 향긋함과 산도의 밸런스형 화이트
테이스팅 & 페어링
오렌지 꽃과 복숭아 향을 페르낭 피레스가, 곧은 산미를 아린투가 담당하는 분업이 깔끔하다. 향은 화사한데 맛은 드라이해서 실용성이 높은 화이트다. 포르투갈답게 해산물 전반과 잘 맞고, 조개술찜이나 오징어볶음(맵기 순한 버전)과의 조합도 좋다. 화이트 블렌드의 재미를 보여주는 입문서 같은 와인이다.
여담
‘페리키타’는 작은 잉꼬라는 뜻으로, 원래 밭 이름에서 왔다. 조제 마리아 다 폰세카 가문은 셀러 투어에서 100년 넘은 모스카텔 올드 빈티지를 보관 중인 것으로도 유명한데, 세투발이 뮈스카(모스카텔) 주정강화의 명산지이기 때문이다. 화이트 한 병에서 시작해 파고들 이야기가 많은 집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