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드라이
바디
풀바디
산도
중간
타닌
중간
알코올
14.5%
권장 온도
16~18
생산자
보데가스 카스타뇨 (Bodegas Castano)
참고 가격
40,000원
마초맨 모나스트렐(Machoman Monastrell), 줄여서 MMM은 스페인 후미야의 까사 로호 프로젝트가 만드는 모나스트렐이다. 콧수염 그림의 강렬한 라벨부터가 “마초 같은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대놓고 밀고 있는데, 실제 맛도 이름값을 한다.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눌러 담은 진한 레드다.
한눈에 보기
- 산지: 스페인 후미야
- 품종: 모나스트렐 100% (올드바인)
- 스타일: 라벨만큼 진하고 화끈한 풀바디
테이스팅 & 페어링
블랙베리 잼과 무화과, 다크초콜릿, 로즈마리 향이 묵직하게 밀려온다. 이름처럼 힘 자랑하는 스타일이지만 질감이 의외로 부드러워 마시기는 편하다. 화끈한 음식과 정면 승부가 어울리는 타입 — 매운 갈비찜, 양꼬치, 페퍼로니 피자와 붙이면 서로 지지 않고 잘 논다. 라벨 덕에 모임에서 화제성도 확실하다.
여담
MMM은 스페인 각지의 토착 품종으로 개성 강한 라벨 시리즈를 만드는 까사 로호의 대표작이다. 와인 이름을 못 외우는 손님도 “그 콧수염 와인”이라고 하면 통하는, 라벨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참고로 모나스트렐은 프랑스로 가면 무르베드르가 되는, 국경 따라 개명하는 품종 중 하나다.